루테인, 지아잔틴과 같이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아스타잔틴은 영양제로 챙겨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아잔틴이 녹황색의 녹색 계열 색소였다면 아스타잔틴은 천연 붉은 색소로 새우, 게, 연어와 같이 색깔이 선명한 빨간색, 주황색인 음식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 아스타잔틴 성분입니다. 글에서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손꼽히는 아스타잔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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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이런 항산화 효과는 전반적인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6000배, 코엔자임 큐텐의 800배, 카테킨의 550배, 베타카로틴의 11배에 달하는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눈의 피로 개선, 혈관 건강 개선 등 기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약처에서는 아스타잔틴 하루 섭취 권장량을 12mg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가 없는 안전한 성분이지만 과도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피부 홍조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고 영양제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모를 부작용인 위장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부작용 예방과 흡수율 측면에서 좋습니다. 그리고 아스타잔틴은 지용성 영양소이기 때문에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더 잘 흡수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